터키 카파토키아 열기구
잠덜깬 새벽부터 부지런히 일어나서 타러간 카파토키아 열기구
처음 탈 땐 약간 무서운 느낌도 있었지만 기구가 뜨고나서 이내 멋진 카파토키아의 멋진 경관에 넋을 잃었다. 기구 높낮이를 조절해서 옆으로 카파토키아의 봉우리들 옆으로 스치듯 지나갈 때의 스릴감도 잊지못할 추억으로.. 참고로 이집트 룩소르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아프리카 세렝게티 등을 제치고 세계적인 열기구 명소중 1위에 뽑힌 곳이 카파토키아라는...
열기구 바구니안에 가스통들과 그옆엔 만일에 사태에 대비한 소형 소화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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